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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I want home worship to be restored!

글쓴이 : 사바나한인연합감… 날짜 : 2020-03-26 (목) 02:24 조회 : 158

목 회 수 상  Pastoral Journal on March 22 2020

 

“가정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I want home worship to be restored!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희 가정에서는 항상 주일 아침이 되면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 8시가 되면 온 식구가 한 상에 둘러 앉아서 예배를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했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성경을 한 장 읽었는데

식구들이 한절씩 돌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성경을 읽은 다음에는 찬송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고

그 헌금은 주일에 드리는 가정 예배 헌금으로 교회 예배 시간에 드렸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고, 마지막에 아버지께서 마무리 기도를 하시면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다섯 식구가 항상 주일 아침이 되면 예배를 드렸는데 

누나가 시집을 가고, 제가 군 복무를 했을 때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여동생 셋이서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대를 하고, 여동생이 시집을 가면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저와 셋이서 예배를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매 주일 아침이 되면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이서 가정 예배를 드립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 다음에 가정 예배를 드려야지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아이들을 위해서 안수 기도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큰 아이 어렸을 때는 매일 안수 기도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 예배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교회도 모든 예배와 미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제 아내가 아이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7시에 가정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저희 가정에서는 아침 7시에는 온 식구가 한 식탁에 둘러 앉아서 가정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을 한 장씩 읽고, 돌아가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그리고 밤 9시가 되면 다시 식탁에 둘러 앉아 기도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가정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만 먹고 있었던 

가정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신앙 교육은 유명합니다. 유대인의 신앙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교회가 문을 닫고,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그렇다고 10명 이상이 모이는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앙에 호소하여 

예배를 드릴 수는 없습니다. 교회가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의외의 진원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병원에서는 

다른 위급한 환자들을 돌볼 수 없는 비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끝날지 누구도 확실하게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일단 3월 말까지 사회적인 거리 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환난의 순간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거리와 

우리 이웃과의 감정의 거리를 가까이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소중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성경 읽기와 성경 필사 그리고 기도 생활을 통해 개인 신앙 훈련에도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에는 오늘의 말씀 묵상을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9시에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루에 두 번씩 

우리 함께 서로를 생각하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강건하세요!!

 

Pastoral Journal on March 22 2020

 

I want home worship to be restored!

 

Since I was a child, my family has always had family worship on Sunday mornings. 

At 8 o'clock in the morning of Sunday, the whole family sat around and worshiped at a table, 

and my father led the family worship. We started family worship with the Apostles' Creed and sang hymns. 

We also read a biblical scripture, and the family members read each verse one by one. 

After reading the Bible, we gave offerings with a hymn. And the family members prayed as they turned, 

and at the end, my father prayed for closing and finished the family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Five family members always worshiped on Sunday morning, but my elder sister went to marry, 

and I went to serve in the navy, so only my father, mother, and younger sister worshiped at home. 

Then when I was discharged from the navy and my younger sister married, it was just my father, mother 

and I who worshiped at home. Now, every Sunday morning, my father and mother worship at home. 

 

After marrying and forming a family, I was always thinking about having a family worship service. 

However, it was not easy to pray for my children at night. I prayed for the oldest daughter every day, 

but now I am not. I couldn't even worship at home.

I had to worship at home, but it was not easy to make time. 

However, the current coronavirus situation prevented children from going to school 

and cancelled all worships and church meetings. Then my wife had a meeting with our children.

 

And now from Monday to Saturday, my family decided to have a family worship service every morning at 7:00 am. 

At the family worship, my children, my wife and I read the Bible verse by verse, and take turns praying in a circle. 

Then we end the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Again at 9 pm, we sit around the table again and pray. 

The family service was restored due to the coronavirus.

 

Jewish religious education is very famous. Jewish religious education begins at home. 

The coronavirus caused the church to close its door, so we cannot have Sunday worship. It is very sad. 

Because the church can be an unexpected place for spreading the virus, we have to follow the direction of the government. Now it is most important to stop the spread of coronavirus. This is because as the number of patients infected with the virus increases, the number of patients infected with coronavirus admitted to the hospital increases. 

No one can be sure of when it will end, but we need to join in the social distance campaign by the end of March. 

And above all, I pray that this moment of tribulation will be a precious time to close the spiritual distance 

from God and the emotional distance from our neighbors.  

You are precious. Your health is important. 

We want to have a valuable time to focus on personal faith training through reading the Bible, 

writing the Bible, and praying in your home. I am currently sending you meditational messages 

from Monday to Friday in the morning. And every night at 9 o'clock, we have a time to pray together. 

Please pray twice a day as we think of each other together. I love you in the grace and the love of Jesus Christ. 

Be strong in the grace and love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