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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금요일 말씀 묵상입니다. 사사기 11장 12-28절

글쓴이 : 사바나한인연합감… 날짜 : 2020-03-27 (금) 21:46 조회 : 41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묵상 본문사사기 1112-28절 

 

12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하니

13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

14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다시 사자들을 보내

15 그에게 이르되 입다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이 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점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25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그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있었느냐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28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본문 설명이제 입다는 이스라엘의 머리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입다가 암몬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서 왜 쳐들어 오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암몬의 왕은 자기들이 쳐들어 온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빼앗은 자기들의 땅을 되찾으러 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평화롭게 그 땅을 돌려 달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13절에 나오는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는 암몬 자손의 땅이었을까요?

 

14절부터의 말씀은 입다가 자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스라엘과 암몬의 지난 날의 역사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입다는 정확하게 지나온 역사를 암몬의 왕에게 가르칩니다

먼저 입다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요단 동편에 있는 모압 땅과 암몬의 땅을 점령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모세 시절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에돔과 모압 땅을 지나가야 했습니다그래야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놀쓰 캐롤라이나에 가기 위해서는 싸우스 캐롤라이나를 지나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정중하게 에돔과 모압 왕에게 그들의 땅을 평화롭게 지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에돔과 모압 왕이 모세의 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아르논에 진을 쳐야 했고아모리 족속과 전쟁을 벌여야 했습니다

결국 21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고 

그래서 아모리 족속의 온 땅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얻은 땅이 바로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아모리 족속의 온 지역이었습니다 (22). 

입다가 다시 23절에서 이 모든 일을 우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24절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보시게 암몬 왕이여당신 나라의 신인 그모스가 당신에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당신이 차지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섬기는 신이 축복의 선물로 가지라고 줬는데 그것을 거절할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아모리 족속의 온 지역을 

우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그 축복의 선물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고 

입다가 지나온 역사의 이야기를 근거로 암몬의 왕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잘못된 표현이 있습니다암몬의 신은 그모스가 아닙니다

암몬의 신은 몰록 (몰렉 혹은 밀곰이라고도 함)입니다그모스는 암몬 밑에 있는 모압의 우상입니다

그 당시에는 각 민족들이 섬기는 대표적인 신들이 있었습니다가나안에서는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습니다.입다가 몰라서 암몬의 신을 그모스라고 잘못 말한 것이었을까요

아닙니다이것은 그 당시에는 상식이었습니다지금 입다는 암몬을 능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입다는 자신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우리가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산지가 어언 삼백 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에는 아무 말 없다가 왜 지금 와서 그러느냐고 따집니다

만약 자신들의 땅이라고 그렇게 우기고 싶었다면 진작에 찾아가지 왜 삼백 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지금 와서 이 땅을 내 놓으라고 하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 모든 일을 판결해 달라고 요청하자고 제안합니다 (26-27). 

입다의 제안을 암몬의 왕은 거절합니다

  

 

말씀 묵상과 적용역시 입다는 건달패의 두목이 아니었습니다

입다는 이스라엘의 지난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동행하신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쳐들어온 암몬의 군대를 그저 무력으로만 제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암몬의 왕을 가르쳤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적용했습니다

입다는 역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이스라엘의 참 지도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말씀을 온전하게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말씀만 읽고 묵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말씀을 삶 속에서 이루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입다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알고 깨달아 가르치고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순절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가 말씀을 통해 바로 깨달아 알게 하소서

그분 가신 길을 우리도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담긴 그 고통의 신비를 깨달아 알게 하소서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별히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절망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 되시는 십자가의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